1. 영화 건국전쟁 줄거리
건국전쟁은 대한민국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입니다.
대한민국의 독립 투사들이 독립을 위해 맞서는 이야기 입니다. 일제강점기는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다. 일본의 학문을 배운 국어 교사 김인탁은 자유 민주주의를 추구하며 일본의 억압에
저항하는 독립운동에 참여 하게 됩니다. 동지들과 학생들이 함께 대한독립군을 조직 하게 됩니다.
김인탁은 조선인학교 교장선생님인 고문재와 함께 독립의 의미와 중요성, 역사를 바로 잡는 방법을
가르치면서 독립운동을 시작 합니다. 그러나 일본의 압박과 조선인학교를 패쇄 하는 정책으로
학생들은 학교들 떠나게 되었습니다.
일제에게 저항 하면서 독립 운동의 정신을 받들며 잘 성장한 학생들은 국어교사 김인탁과
교장선생님 고문재를 따라 독립 운동에 참여해서 일본의 강압에 맞서 싸웁니다.
일제는 독립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군대와 경찰을 동원하고, 독립운동가들은 고문과 사형을 당하며
고통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독립투사들은 결사항변하며 투쟁 속에서 끊임없이 많은
사람이 참여 합니다.
독립투사들의 노력으로 독립운동은 국가적인 운동으로 성장하고 김인탁과 독립군은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끝까지 싸워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이루게 됩니다.
영화 건국전쟁은 대한민국의 독립역사와 투쟁하는 독립 투사들의 의지와 용기를 다루며
국가의 앞날을 위해 헌신한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입니다.
2. 주인공과 등장인물
영화 건국전쟁의 주인공은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입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황해도
평산에서 출생해서 1965년 7월 19일에 사망 하였다. 1948년 부터 1960년 까지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부터 제 3대 대통령을 역임 했다.
황제 퇴위에 가담한 사건으로 5년 7개월 정도 한성 감옥에 투옥되었다. 이 때 성경을 읽고
감옥 죄수들에게 선교 활동을 했고, 감옥내에 도서관을 만들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옥중에서
최초의 영어 한글 사전을 만들기도 했으며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다. 대통령의 임기
기간동안에 농지개혁, 대한민국 정부 수립, 초등학교 교육을 위해 학교를 만들었고, 한미
상호방위 조약을 쳬결 하기도 했다. 재임 기간 동안에는 4.19혁명, 사사오입 개헌, 6.25전쟁,
부정선거등의 많은 일들이 일어 났다.
인터뷰 등장인물
하와이 이민역사관 운영위원장 - 최옥형
경제사회 연구원 사회문화 센터장 - 이한우
드루스포럼 대표 - 김은구
위스콘신 대학교 아시아 연구센터 부소장 - 데이빗 필즈
조지 워싱턴 대학교 교수 - 그렉 브레진스키
거룩한 대한민국 네트워크 대표 - 이호
호놀룰루 전 시의원 - 앤 고바야시
이승만 대통령 며느리, 이인수 박사 아내 - 조혜자
등이 있다.
3. 정치계와 학계의 의견
대한민국의 정치계의 여권은 건국전쟁 영화 관람을 하고 인증도 하고 호평을 하고 있고,
야권에서는 영화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역사를 올바르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도 관람 후기를 잇따라 올리고 있다.
정치적 성향에 따라 생각과 평가도 확연한 차이가 나고 있다.
여권측 사람들은 단체영화 관람을 하고 개인 적으로 다시 보러 가는 경우도 있다.
영화가 끝나고 불이 켜지면 박수가 터져 나온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에 대해서
너무 몰랐다는 의견도 나온다.
야권측 사람들은 독재, 부패, 부정선거등의 사건을 주장하며 민주주의의 역사를 부정하지
말라고 강하게 비판 하고 있다.
학계는 별다른 반응을 내어 놓지 않고 있다. 다른 정치 세력의 편향적인 입장을 표현 하기
보다는 어떤 코멘트를 쓰지 않고 침묵하는 것이 괜한 분란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에게 한국사를 강의 하는 유명한 강사들과 제각각 정치적 성향에
따라서 의견이 다른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한번 더 생각 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될것 같은 영화 건국 전쟁이다.